상북희망누리 봉사단 3기생 발대식 및 자원봉사소양교육 실시
상북희망누리 봉사단은 2017년 4월 26일 창단되어 올해 3년째 우리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손마사지, 네일아트 교구활동, 삼삼오오 장기자랑 등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연중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기생을 모집하여 발대식 및 자원봉사기본교육을 통해 학생중심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로 내실을 기하고자 한다.
2기 봉사단 6학년 학생은 작년 한해 봉사활동 삼삼오오 장기자랑을 준비하면서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좀 서툴러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행복한 마음이 생기고, 봉사활동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대 학교장은 국가에서 다차원적인 복지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받는 것에 익수해지지 않도록 “받는행복에서 주는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복지의 선순환으로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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