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담에서는 법수면 맞춤형 복지담당 공무원과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보장·노인·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개별적인 복지상담을 벌였다.
한편, '우리 동네 경로당 복지상담실'은 주1회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증가시키는 법수면의 특화사업으로 2018년 2월에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조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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