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30년 동안 선구적인 피아노 앙상블로 활동해온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6명이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6대의 피아노 서커스' 공연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각자 솔로이스트, 작곡가, 큐레이터, 교육자 등으로 활동하는 6명의 피아니스트가 새로운 피아노 연주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전 세계 클래식과 현대음악 애호가에게 사랑받는 피아노 서커스는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 링컨센터, 뉴욕, BBC 등에서 공연했고,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바스 국제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축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기획공연 '6대의 피아노 서커스'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yangsanart.net)에서 이뤄지고, R석 3만 원·S석 2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가다. 공연시간은 100분. 문의 055-379-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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