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총화종 미륵사(주지 지호 스님)는 18일 통영시를 방문해 쌀(10kg) 60포를 기탁했다. 미륵사는 지난 17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제4회 용왕수륙대제를 개최했는데, 쌀은 이날 행사 때 시민들이 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