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연맹 경남본부(의장 배동한)는 15일 오전 창원시 용호동 한국노총 경남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노조원과 손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 대회를 열고 200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이날 대회에서 경남본부는 △민주노총과 연대투쟁 △임금 두자릿수 인상 △산별노조 전환 추진 등을 올해의 활동 방침으로 결정하는 한편 현행 200원인 1인당 의무금을 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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