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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와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5일 창동 재단 어울림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인회장과 상인회원 등 50여 명과 창원시와 5개 구청 전통시장 담당자 등 모두 6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예상되는 유통 산업의 변화, 소비자 트렌드 변화, 정부지원 정책 활용 방안, 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신창락 상지영서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의 주체적인 노력과 행정의 지원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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