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본예산 대비 295억 원 증액된 4931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처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안사랑 택시 운영 지원 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 안에 대해서도 소관 상임위별로 심사한 후 확정 지을 예정이다.
박용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군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와 철저한 준비를 해줄 것"을 의회와 집행부 모두에 당부했고, 봄철 산불예방과 해빙기 대형공사장 등의 주요 취약시설 점검강화도 함께 주문했다.
조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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