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뜻에 시각장애인 양산지회 성금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고 홍기조(91) 씨 뜻에 따라 유가족이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회장 김우조)에 성금 200만 원을 지난 15일 전달했다. 홍 씨는 80세에 질병으로 실명하고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