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V 로 붙여넣기 해주세요.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강세민 경상대학교 발전후원회장이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강세민 회장의 발전기금 출연식은 12일 열린 '경상대학교 발전후원회 2019년 신년교례회'에서 마련됐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발전후원회를 활성화하여 발전기금 조성과 대학발전 후원 등 발전후원회 역할을 강화하고 발전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강세민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출연했다.

강세민 회장은 "우리가 경상대학교 발전을 위해 모으는 한 분 한 분의 마음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모이면 경상대학교는 거점국립대학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세계를 움직일 개척인재를 양성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지역과 우리의 사업을 돕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세민 회장은 2017년 10월 경상대학교 발전후원회 제6대 회장에 위촉되었으며 2018년 4월 개교 70주년 기념 개척인 한마음 모금 사업 발대식에서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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