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정(40·사진) 대한애국당 대변인이 4월 3일 치러지는 창원 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진 대변인은 13일 창원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은 지쳤고, 경남은 흔들리고 대한민국은 위기에 처했으며, 국민은 안녕하지 않다"며 "자유한국당으로는 좌파독재정권과 싸울 수가 없다. 국가 미래와 국민행복 투쟁의 선봉으로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창원 마산 출생으로, 창원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현재 창원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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