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남본부 업무발전 정담회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12일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박춘기 경남도 토지정보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발전 정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X 경남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12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업무발전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지수 도의회 의장, 박춘기 경남도 토지정보과장, LX 경남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발전을 위한 공사·경상남도 협업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또한 정은정 국토부 사무관이 '데이터 경제 시대 공간정보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지수 의장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시티 등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LX도 도민에게 맞는 스마트한 국토정보 구축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하 LX 경남본부장은 "공사와 경남도 간 지속적인 소통·협업으로 도내 지적 및 공간정보사업을 발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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