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자치회 주도로 선·후배가 한 자리에서 어울림 될 수 있는 장을 열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칠성중학교(교장 고재희)는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전교생 66명과 교원 10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신입생 환영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생 환영의 날은 2019학년도 전교 학생 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선·후배들이 화합 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2학년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몸 풀기 초성퀴즈' 외 4종목의 협동 단체 게임을 통해 선·후배 간에 친목을 도모했으며 '선·후배 사랑 다짐 의식', '간식과 함께하는 선·후배 공감 토크'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칠성중학교는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능력의 5요소가 조화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수용성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 자치에 의한 학생 주도적 행사로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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