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010027.jpeg
의령군은 11일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정민 부군수 주재로 그동안의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원인과 대책, 실적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 부군수는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기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신속집행의 차질 없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장 책임하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군민들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목표액 100%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