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이 '사회혁신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역(혁신) 활동가와 지역 의제에 관심이 높은 도민 150명을 선발해 지속적인 사회혁신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혁신활동가 양성과정'은 선발 절차를 거친 후 오는 4월부터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공통과정 △단과과정 △퍼실리테이터 과정 △현장워크숍(혁신버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각 과정에 전문가와 담당 코디를 배치해 회계처리 등 행정절차의 숙지를 도울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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