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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4월 열리는 FIFA U-19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대비해 함양군에서 막바지 동계전지훈련으로 담금질을 했다.

이에 군은 지난 7일과 8일 강임기 함양부군수와 김우식 농협함양군지부장, 등 군내 유관기관단체장들은 직접 훈련장을 찾아 여자축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날 강임기 부군수는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함양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함양의 청정 자연 불로장생 기운 듬뿍 받아 4월에 있을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U-19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까지 함양에서 전지훈련을 했으며, 보은 상무 여자축구 프로팀도 함양을 찾아 청정 자연 힐링의 기운의 받으며 기량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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