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관내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재인 애국지사의 자녀 심진표 씨를 비롯해 7명의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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