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김한술 본부장이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이다.
개인이 텀블러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안에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후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다음 도전자로 안병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정영철 농협은행 경남본부 경영지원단장을 지정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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