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이 11일부터 일반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8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도서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일반자료실을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직장인에게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1층과 지하에 있는 북카페와 매점도 일반자료실 운영시간에 맞춰 오후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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