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이 가야학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4월 3일에는 국립김해박물관 장용준 학예연구실장이 '고고학과 발굴 이야기', 대성동고분박물관 송원영 팀장이 '금관가야 왕들의 북망(김해 대성동 유적)', 가야문물연구원 이효석 과장이 '김해 원지리고분군 발굴조사 성과(김해 원지리 유적)' 등을 강의한다.

강의는 총 10회,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접수는 국립김해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fullost@korea.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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