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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0시 20분께 사천시 동림동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앞 비탈길에서 통근버스가 미끄러져 5m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독자제공
7일 오전 10시 20분께 사천시 동림동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앞 비탈길에서 통근버스가 미끄러져 5m 옹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 ㄱ(66) 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ㄱ 씨는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버스가 추락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ㄱ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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