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김해서부문화센터

시각적 부분을 뛰어넘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이 시작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가 9·10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새로운 쇼 '더 브레인'을 선보인다.

▲ 오는 9·10일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최현우의 '더 브레인'을 선보인다. /김해서부문화센터

이번 쇼는 기존 마술쇼보다 진화됐다. 바로 멘털 매직. 관객의 심리를 꿰뚫어 보고 그 생각을 이용하는 마술이다. 시각적인 부분에 집중했던 과거 마술과는 달리, 사람의 마음을 활용한다. 이번 무대는 관객과 마술사 최현우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서부문화센터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해시민은 30% 저렴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55-34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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