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

제230회 사천시의회 임시회가 5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15일까지 11일간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시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시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안,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과 지원 조례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시의회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추경예산안 총괄제안 설명을 들었다.

시는 당초 예산보다 467억 원 증가한 7339억 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제출했다.

시의회는 1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 안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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