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통노조 김영식·문정식 조합원은 이날 오전 6시께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 있는 45m 높이 KT기지국 철탑에 올라갔다.
이들은 철탑에 "최저임금 보장되는 운송원가 현실화", "삼성교통 죽이기 중단하라", "진주시는 약속을 지켜라"고 쓴 펼침막을 내걸어 놓았다.
한편, 이현흠 지회장 등 노조 간부 2명은 4일부터 진주시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삼성교통노조 김영식·문정식 조합원은 이날 오전 6시께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 있는 45m 높이 KT기지국 철탑에 올라갔다.
이들은 철탑에 "최저임금 보장되는 운송원가 현실화", "삼성교통 죽이기 중단하라", "진주시는 약속을 지켜라"고 쓴 펼침막을 내걸어 놓았다.
한편, 이현흠 지회장 등 노조 간부 2명은 4일부터 진주시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