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확산 컨트롤타워
9개 기관 공동업무 수행 협약

▲ 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설치된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현판식이 열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한 '경상남도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 권영학 경남중기청장,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경상남도, 경남중기청, 경남테크노파크,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한국표준협회, 한국생산성본부, (사)한국산업융합기술협회, (사)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등 총 9개 기관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공동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도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000개 구축을 목표로 제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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