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수가 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88곳으로 집계됐다.
경남도교육청은 4일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수가 91곳에서 88곳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창원 지역 2곳, 거창 지역 1곳이 개학 연기를 철회했다.
지난 3일 도교육청은 개학 연기 유치원에 대해 감사, 고발 등의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긴급 돌봄서비스 신청자는 김해 7명, 창원 5명 등 총 12명으로 집계했다.
현재 도교육청은 도내 전 사립유치원에 지역 교육청, 시청 직원 등 2명으로 1개조를 구성해, 긴급 상황 점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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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에서 유통, 사회적경제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