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외사계는 3일 명서동 명서성당을 찾아 베트남 공동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베트남어 특채 경찰관이 한국에서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과 예방 요령 등을 현지어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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