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개인택시 30대를 증차했다. 시는 "지난 2월 28일 시청 365안전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받은 개인택시 면허는 기존 택시운전자 24명과 국가유공자 2명, 버스운전자 2명, 기타 사업용 운전자 1명, 관용차 운전자 1명 등이다.

개인택시 면허 신청은 총 62명이 했고, 이들 중 관련 법규나 개인택시면허사무처리지침 우선순위에 따라 30명을 심사해 선정했다.

시는 개인택시 신규 면허자들을 대상으로 운전자 친절교육 등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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