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27일 의창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빠른 신고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한 방시봉 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방 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쯤 서상동에서 "칼을 든 건장한 남자(정신 질환)가 행인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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