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 시장은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목해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선두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문준희 합천군수를 지목했다.

송 시장은 "독립선언서의 10번째 구절을 필사하며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했던 위대하고 가슴 뭉클했던 역사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