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하나원큐 K리그 2019' 개막에 맞춰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로서, 국내 유일의 프로축구 팬을 위한 카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월 K리그팬들을 대상으로 'K리그 팬카드 디자인/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시행해 'K리그 축덕 카드'라는 네이밍과 22개 구단 서포터를 상징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정한 바 있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2019시즌 축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현장구매 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원정석, 프리미엄석 등을 포함한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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