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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는 27일 오전 11시 창원 아리랑관광호텔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참가를 위한 관계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 경남도 김효영 계장, 경남종목단체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기본계획(안),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 구성부터 참가등록, 선수단 수송과 숙박, 대회 참가까지 안전하고 원만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매년 우리 경상남도 선수단이 보여 주었던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을 금번 대축전에서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북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상남도 선수단은 37개 종목에 걸쳐 1398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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