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010104.jpeg
함안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6일 법수면에 있는 한림기업(유)(대표 진한조)은 행복나눔과를 통해 백미 10kg 32포(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읍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한림기업(유)는 2012년 9월부터 매월 백미 32포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에는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에서 계란 50판(17만 원 상당)을, 20일에는 민희에그드림(대표 천세민)에서 계란 200판(50만 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