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법수면에 있는 한림기업(유)(대표 진한조)은 행복나눔과를 통해 백미 10kg 32포(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읍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다.
한림기업(유)는 2012년 9월부터 매월 백미 32포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에는 희만농장(대표 고희만)에서 계란 50판(17만 원 상당)을, 20일에는 민희에그드림(대표 천세민)에서 계란 200판(50만 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조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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