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7010143.jpeg
함안군은 지난 26일 함안면 농촌 체험농장 '콩엄마와 아들감'(대표 김민출)에서 도시지역 소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민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장 만드는 방법과 맛있는 된장 만드는 방법, 장독 소독하는 과정, 장 담그기의 기본이 되는 알맞은 간수 만들기 등을 시연하고, 참가자와 함께 장 담그기 실습을 진행했다.

'콩엄마와 아들감'은 함안군에서 시행하는 농촌체험농장 지원사업에 지난 2017년 선정돼 발효체험장 시설 등을 보완했으며 이후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