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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와 대동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공단전시장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은 근대 산업화의 상징의 하나로 각종 전시 행사, 기업과 근로자들의 산업발전과 복지를 위한 회관으로 1982년 건립된 건물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 건물은 본관, 동관, 서관(체육동), 관리동,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지 3만 2894㎡(약 9950평), 건축 면적 8654㎡(2618평)에 이르는 대형시설로 본관은 1989년 10월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규모 기계전시회가 열리는 등 경남지역 전시행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준공되면서 전시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고 식당이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되었고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9년 11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용도도 폐지해 매각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7~8월에는 2차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지만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LG전자가 동남전시장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4년 6월 매입계획을 철회하면서 완전 폐쇄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는 민간 매각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2019년 현재 동남공단전시장은 건물은 페인트가 벗겨져 낡아 있고 운동장에는 잡초만 무성한 채 텅 비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도 장기적인 방치 건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기업 R&D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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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와 대동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공단전시장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은 근대 산업화의 상징의 하나로 각종 전시 행사, 기업과 근로자들의 산업발전과 복지를 위한 회관으로 1982년 건립된 건물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 건물은 본관, 동관, 서관(체육동), 관리동,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지 3만 2894㎡(약 9950평), 건축 면적 8654㎡(2618평)에 이르는 대형시설로 본관은 1989년 10월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규모 기계전시회가 열리는 등 경남지역 전시행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준공되면서 전시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고 식당이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되었고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9년 11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용도도 폐지해 매각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7~8월에는 2차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지만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LG전자가 동남전시장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4년 6월 매입계획을 철회하면서 완전 폐쇄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는 민간 매각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2019년 현재 동남공단전시장은 건물은 페인트가 벗겨져 낡아 있고 운동장에는 잡초만 무성한 채 텅 비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도 장기적인 방치 건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기업 R&D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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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와 대동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공단전시장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은 근대 산업화의 상징의 하나로 각종 전시 행사, 기업과 근로자들의 산업발전과 복지를 위한 회관으로 1982년 건립된 건물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 건물은 본관, 동관, 서관(체육동), 관리동,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지 3만 2894㎡(약 9950평), 건축 면적 8654㎡(2618평)에 이르는 대형시설로 본관은 1989년 10월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규모 기계전시회가 열리는 등 경남지역 전시행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준공되면서 전시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고 식당이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되었고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9년 11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용도도 폐지해 매각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7~8월에는 2차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지만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LG전자가 동남전시장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4년 6월 매입계획을 철회하면서 완전 폐쇄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는 민간 매각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2019년 현재 동남공단전시장은 건물은 페인트가 벗겨져 낡아 있고 운동장에는 잡초만 무성한 채 텅 비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도 장기적인 방치 건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기업 R&D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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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와 대동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공단전시장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은 근대 산업화의 상징의 하나로 각종 전시 행사, 기업과 근로자들의 산업발전과 복지를 위한 회관으로 1982년 건립된 건물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 건물은 본관, 동관, 서관(체육동), 관리동,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지 3만 2894㎡(약 9950평), 건축 면적 8654㎡(2618평)에 이르는 대형시설로 본관은 1989년 10월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규모 기계전시회가 열리는 등 경남지역 전시행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준공되면서 전시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고 식당이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되었고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9년 11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용도도 폐지해 매각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7~8월에는 2차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지만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LG전자가 동남전시장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4년 6월 매입계획을 철회하면서 완전 폐쇄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는 민간 매각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2019년 현재 동남공단전시장은 건물은 페인트가 벗겨져 낡아 있고 운동장에는 잡초만 무성한 채 텅 비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도 장기적인 방치 건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기업 R&D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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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교통안전공단 창원자동차검사소와 대동아파트 사이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공단전시장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은 근대 산업화의 상징의 하나로 각종 전시 행사, 기업과 근로자들의 산업발전과 복지를 위한 회관으로 1982년 건립된 건물입니다.
동남공단전시장 건물은 본관, 동관, 서관(체육동), 관리동,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지 3만 2894㎡(약 9950평), 건축 면적 8654㎡(2618평)에 이르는 대형시설로 본관은 1989년 10월 증축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국제 규모 기계전시회가 열리는 등 경남지역 전시행사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준공되면서 전시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고 식당이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왔습니다.
2008년 12월에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자산으로 선정되었고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09년 11월 12일 사회복지시설 용도도 폐지해 매각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2010년 7~8월에는 2차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시도했지만 계속 유찰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LG전자가 동남전시장 매입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2014년 6월 매입계획을 철회하면서 완전 폐쇄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2015년부터는 민간 매각을 진행하지 않고 자체 운용하기로 계획을 세웠지만 2019년 현재 동남공단전시장은 건물은 페인트가 벗겨져 낡아 있고 운동장에는 잡초만 무성한 채 텅 비어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도 장기적인 방치 건물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기업 R&D센터, 복합문화공간 등 기업과 노동자를 위한 친화 공간을 조성하고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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