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최대 2000만·4000만 원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 접수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와 독립영화 제작지원을 한다.

'스타트업 서바이벌 지원프로그램'은 지난해 경남도가 유치한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사업 하나로 진행한다.

지원 분야는 출판·만화·음악·게임 등 콘텐츠 전 분야며 대상은 유망한 예비·초기 창업자다. 진흥원은 최대 30개 팀을 뽑아 예비 창업자에게 개인(팀)당 최대 500만 원, 초기 창업자에게는 개인(팀)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28일까지며 관심 있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5-213-8089.

'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장·단편 극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로 경남을 배경(완성작의 30% 이상)으로 하는 작품이다.

진흥원은 장편은 최대 4000만 원, 단편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관심 있는 이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5-213-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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