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오는 3월 새학기 학교 적응과 고민을 없애고자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새학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친구 관계 스트레스, 양육자와 분리 불안감 등'새학기 증후군(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겪는 육체·정신적 증상)'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도내 각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 센터나 청소년 전화(055-138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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