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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i 잉글리시 겨울 방학 국외영어캠프가 무사히 끝났다고 24일 밝혔다. 미국령 사이판에서 이뤄진 이번 캠프에에는 창원지역 초·중학생 40여 명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4주간 현지 학교 학생들과 어우러져 그곳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창원시는 지난 2008년부터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 운영 중인 '창원-i 잉글리시' 사이트 회원 중 저소득 가구 학생 5명을 포함한 학습 이용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국외영어캠프를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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