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이 27일 오전11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리버사이드모닝콘서트 '돌체 앙상블'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날 돌체 앙상블과 소프라노 소은경, 테너 김재민, 바리톤 최득규, 베이스 이덕기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피아노 5중주 '송어'(작곡 슈베르트) △명태(작사 양명문, 작곡 변훈 ) △아침의 노래(작곡 루제로 레온카발로) △꽃구름 속에(작사 박두진, 작곡 이흥렬) △울게 하소서(작곡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고향의 노래(작사 김재호, 작곡 이수인) △금단의 노래(작사·작곡 스타니슬라오 가스탈돈) △내 마음의 강물(작사·작곡 이수인)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전예약제다.

문의 1544-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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