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장충남 남해군수)가 21일 제39보병사단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올해 경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예비군 육성과 통합방위태세 유공으로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남해군통합방위협의회는 남해군수를 의장,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한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당연직 11명과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5개 기관 협약으로 나라 사랑 보물섬 사관학교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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