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김행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이 공무국외연수 규칙을 강화한 '사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 규칙안'을 24일 대표발의했다.

개정 규칙안 주요내용을 보면 심사위원회 정수는 7인 이내에서 7인 이상으로, 민간위원 비율을 과반수에서 3분의 2 이상으로 확대한다. 공무출장계획서는 출국 15일 전 제출에서 출국 30일 전까지로 변경하며,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도록 규정한다 등 규칙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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