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초, 새학년 맞이주간 운영
사계절 행복 배움터 등 프로젝트 공유
함께 모여 대화하고 생각 공유

제석초등학교(교장 이종국)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미(JAM-E)있는 학교란 주제로 [2019학년도 새학년 맞이 주간]을 실시했다.

이번 새학년 맞이 주간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교육활동 공유와 소통의 시간으로 학교교육의 철학 공유, 교육과정 운영 계획, 학년교육과정 이해 및 프로젝트 계획, 나의 교실 만나기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의 형태로 운영했다.

첫 번째 주제인 학교교육의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에서는 이종국 교장선생님이 제석교육 소개와 학교교육 이해로 나안의 꿈틀거림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의 씨앗을 뿌려나가는 꿈틀꿈틀 피어나는 행복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주제인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서는 학년교육목표, 중점과제, 특색활동 등 재미(JAM-E)있는 학년(급) 운영이라는 특색교육을 설정하여 학년별로 모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석초, 새학년 맞이주간 운영.jpg

세 번째 주제인 학년교육과정 프로젝트에서는 놀이, 환경, 디자인, 미디어, 채인지 메이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년에서 재구성한 교육과정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의 사계절 배움 놀이터, 3학년의 북적북적, 4학년의 문학으로 디자인하다 등 학년 특색에 맞는 프로젝트 주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 번째 주제인 나의 교실 만나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할 나의 교실을 찾아보고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전입한 장인선 선생님은 주로 “혼자서 프로젝트를 설계를 많이 했는데 동학년별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생각들이 확장되어서 좋았고, 다른 학년의 프로젝트도 공유하니 서로의 교육과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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