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전 비신사적 행위 징계

지난 14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창원LG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전자랜드 강상재가 KBL 징계를 받았다.

KBL은 지난 20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강상재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강상재는 리바운드 경합 후 쓰러져 있는 창원 LG 제임스 메이스 위로 넘어가는 비신사적 행위를 했다.

또 지난 17일 서울SK와 부산KT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는 파울을 한 KT 한희원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한희원은 리바운드 과정에서 SK 김건우에게 과도하게 팔꿈치를 휘둘러 실격퇴장 파울을 선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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