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미나리·배내골고로쇠축제 개최 예정

▲ 내달 16·17일 양산 원동매화축제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축제 모습. /양산시
경남의 봄을 양산시 원동면에서 축제로 만끽할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제5회 원동미나리축제'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원동배내골 홍보관에서 열리는 '제14회 배내골고로쇠축제'가 그 시작을 알린다. 특히, 내달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열리는 '제13회 원동매화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희망의 봄을 맞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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