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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는 지난 19일 롯데마트 옥포점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 안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응급 상황에 대비해 '애니(심폐소생술 교육용 사람 모형)'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판매시설에서의 초기 대응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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