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정창선)은 오는 26일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표·임직원을 대상으로 법률·노무·금융 분야 애로사항 컨설팅을 한다.

재단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여 및 기업과 상생발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재단 입주기업(100개사)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 기업(250개사)이다.

법률 상담은 하귀남 변호사, 노무 상담은 박윤정 노무사, 금융 컨설팅은 경남은행 내서지점 및 NH농협은행 마산지점 관계자가 한다.

26일 열리는 행사는 경남로봇랜드재단 208·209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문의 055-608-2009.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