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사진) 경남경찰청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청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각종 회의 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김 청장은 정대균 MBC경남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김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소년 창원중부경찰서장과 박양동 육군 39보병사단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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