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진객 재두루미 한 쌍이 20일 오후 의령읍 동동리 들녘에서 휴식을 취하는 광경이 포착됐다. 생태사진가 최종수 작가는 "재두루미가 의령지역에서 발견된 기록은 없다. 귀한 재두루미가 아마도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고 시베리아 지방으로 되돌아가는 중에 잠시 비를 피해 의령에 머문 것 같다"고 말했다. /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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