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로 말미암은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공사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중단했던 동절기 건설공사를 오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절기 공사 중단 대상은 이교지구 소규모 용수개발사업 등 44건으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58일간 중단됐다.

군은 동절기 건설공사 중단 해제와 함께 각종 건설공사를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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