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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가 지난 11일 고성탈박물관에서 '2019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일하는 관장과 학예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안을 발표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시상이 이뤄졌다. 천성주 함안박물관 학예사, 이지은 양산시립박물관 학예사가 경남 박물관·미술관 우수활동상을 받았고, 체험·교육 우수활동상은 권기만 합천한의학박물관 교육사, 윤지원 거제박물관 학예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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