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천 김종원 서예가가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에서 열리는 '동·서아시아의 문화적 대담'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이란의 문자예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주독일 한국문화원과 이란문화원이 함께 개최했다.

김종원 서예가와 송남희, 나피세 카네자르, 아흐메드 모하마드포르, 하미드 아자미 등 국내외 작가 5명이 참여해 저마다 문자예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는 3월 4일까지. 문의 010-384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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